한 학기를 마치며 던진 마지막 질문,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원래는 '이웃'이라는게 내 주변에서 나와 관련된 사람만 포함되어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다른 나라에도 내가 관심가져야할 나의 '이웃'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정예원(2학년)
예전에는 국내 기사만 읽고 접하였는데 지금은 해외 뉴스까지 다양하게 읽게 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임정민(3학년)
미얀마 쿠데타를 알고 나니 네이버에 뜨는 미얀마 뉴스가 눈에 들어왔고, G7과 P4G를 알고 나니 요즘 국제적으로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실천 또한 함께 협력하여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 실천에 개인인 나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느꼈다. 내가 G7이라도 된 것처럼 국제 문제를 자주 생각하게 됐고, 미얀마의 쿠데타가 빨리 끝나길 바라게 되었다. 내 이웃의 개념이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대상'으로 변화되었다. - 김향주(2학년)
내 이웃의 범위는 대한민국 사람들과 가끔씩 TV에서 후원이 필요하다고 나오는 아프리카 아이들까지였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North Korea 사람들도 내 이웃이고, 세계 정치가 이뤄지는 사이에서 대한민국과 연결되어 있는 US, Myanmar, China, Japan의 국민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도 나의 이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정다은(2학년)
내 이웃, 나의 이웃으로만 단정 지었던 내가 이제는 너와 나의 이웃,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참 감사한 것 같다. 현재 너무 나에게 중점이 맞추어져 있던 터라 이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는데 수업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의 이웃을 만나보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 김채린(3학년)
내가 살아가는 내 영역 안의 삶 그리고 내 주변에 밀접하게 영향이 있는 이웃에만 주의를 기울였던 내가 이제는 국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완전히 관심을 가지고 나의 일처럼 대하게 되었다. 나의 삶에 일어나는 일들에만 힘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들, 저 너머 나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내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아름다운 전 지구적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내가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며. 이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 최예진(3학년)
이렇게 찾아가며 공부해 보지 않았다면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쿠데타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도, 인도의 코로나 문제도, G7 등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을 것이다. '이웃'은 단지 나와 주변에 거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세계에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우고 느꼈다. 글로벌 사회 문제 속에서 등장하는 이웃들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겠다. - 오영원(3학년)
이웃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보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도 관심을 가지고, 뉴스기사를 뒤적뒤적 거리는 것을 보면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관심이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된다. - 오한음(2학년)
처음에는 나와 관련된 사람 이외의 일이나 해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무신경했는데 지금은 내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 외에 더 신경써서 봐야할 사람들이 모두 내 이웃이 되었다. - 임예성(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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