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影 리

저는 이번 소설 창작 수업에서 소설 2개를 쓰게 되었는데 이 소설은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성하게 된 단편소설 입니다.  ‘영 리’는 sf 소설로, 2100년 직업에 관련하여 ‘~가 있었다.”를 시작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직업 조사하는 수업시간에 ‘해녀'라는 직업을 선택하였을 때는 해녀와 건물주의 로맨스 이야기를 쓰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sf가 되면서 해녀를 모티브로 한 스쿠버 다이버의 이야기로 바뀌었고 어쩌다 보니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악함이 주제와 이 소설에서 전하려는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소설에서 2100년, 지구는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고 사람들은 공중도시를 세웁니다. 공중도시에서는 사람들이 이 지구 위에서 보다 행복할까요?   책을 읽는 사람들이 제가 소설을 통해 전하려는 뜻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리수거는 귀찮지만 너를 위해서라면
  이 소설은 성경 ‘여호수아’의 인물을 가지고 캐릭터를 따 쓰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라합, 아간이 바로 그 인물들입니다. 사실 사건과 인물의 성격, mbti 그리고 이름 정도만 따오고 스토리라인과 전개 내용은 많이 바뀐 감이 있습니다. 인물들도 여호수아는 남자에서 17세 여고생이 되었고, 라합도 여리고 성의 기생이 아닌 17세 남학생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와 라합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캐릭터 호수와 라운의 이야기를 창조하며 캐릭터들의 생각을 상상했습니다. 만약 호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소설을 쓰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또래의 여호수아와 라합이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같은반이었다면… 이뤄질지도 모를 일들이니까요, 만약 읽게 된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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